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미성년자 관람 불가 소주 광고가 화제입니다. 현아는 최근 가수 이효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주류 광고 모델로 낙점됐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달 30일 주류 관계자는 현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시스루 톱과 핫팬츠를 입은 현아가 일명 '쩍벌 댄스'를 추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 광고는 선정성 논란을 가져오며 이례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"아이돌 가수인데 콘셉트가 너무 선정적이다", "소주 광고와 약간 안 맞는 것 같다"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.